디지탈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관리할때 가장 불편한 부분이 동기화. 그래서 메모리에 항상 사진은 쌓이게 되고 그 사진들을 분류하거나 PC에 보관하는 절차는 언제나 귀찮은 작업이 되어버렸다.
이번에 Eyefi Mobi PRO를 설치하고 나서는 동기화 부분 만큼은 설정한대로 자동으로 맥북으로 넘어오게 진행을 하고 그 다음 선별과정은 예전과 동일하게 되었다.
1. 아이파이 동기화
2가지 방법이 있는데 우선 집에 있는 특정 와이파이가 연결이 되었을시 자동으로 넘어오는 방법과, 아이파이 메모리에 설정되어 있는 와이파이를 연결해서 자동으로 동기화 하는 방법이다. 우선 후자 방법으로 설정을 했다.
2. 동기화된 사진을 사진 앱에서 작업
예전에는 맥북에 저장된 사진을 iPhoto로 작업을 했으나 사진앱을 사용하면서 작업 패턴도 바뀌게 되었다.
우선 아이파이로 넘어온 사진을 사진앱으로 드레그드롭 또는 가져오기로 사진 라이브러리에 저장을 한다. 라이브러리에 저장시 날짜별로 구분을 자동으로 한다.
사진을 선택을 해서 보정 작업을 진행한다. 포토샵을 사용안한지 오래 되어서 나 같은 경우는 보정 작업시 몇가지만 하고 넘어간다.
1) 원본 사진을 선택하고 편집을 클릭한다.
2) 사진에 따라서 화이트밸런스가 안맞거나 전체 톤이 이상할때 '화질향상' 한번 클릭해준다.
3) 크롭이나 수평유지를 위해서 '자르기' 클릭을 해서 작업을 해준다.
4) 조절을 클릭해서 전체 색상 또는 비네팅 정도를 조절해준다. (사진에 따라서 프레임 전체가 산만할 경우 비네팅 조절해줌)
5) 간혹 흑백으로 변환 하고 싶을시 '필터' 버튼을 눌러서 사용하고 싶은 필터를 선택한다.
6) 완료 버튼을 눌러서 보정을 끝낸다.
작업이 끝난 사진을 여러개 선택을 해서 `iCloud 사진 공유`를 클릭한다.
iCloud 사진 공유를 할때 우선 클라우드 공간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을 한다. (기본 5G 제공)
사진 공유를 할때 새로운 공유앨범 또는 기존 앨범에 추가해서 공유가 가능하다. 업로드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차분히 기다리면 된다.
3. 활용
iOS 기반 아이패드나 아이폰에 사진 앱을 클릭해서 공유에 보면 맥에서 공유했던 사진들이 나타난다. (아이클라우드 기본 계정이 같을시..), 또한 iOS에서 아이패드 아이폰으로 찍었던 사진 역시 공유 가능하다.
MacOS 기반 맥북 또는 기타 디바이스에서는 공유 탭애서는 선택해서 공유했던 사진들을 볼수가 있고, 사진에서는 디바이스별 라이브러리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볼수 있다. 만약 라이브러리를 나스 또는 네트워크 드라이브에 공유를 할 경우 같은 사진을 각각 디바이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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